기분이 바닥을 치는 날, 유독 찾게 되는 노래가 하나씩 있습니다. 저에게는 그게 'The Greatest Show'였습니다. 자존감이 무너질 때마다 플레이리스트 맨 위에 올려두고 반복 재생하는 곡인데, 이 노래가 담긴 영화 《위대한 쇼맨》을 처음 극장에서 봤을 때 긍정적인 충격과 감동을 받았었습니다. 개봉 당시 극장에서만 5번을 봤고, 그 이후로 뮤지컬 영화라는 장르 자체에 완전히 빠져들게 됐습니다.OST 한 곡이 장르 입문을 바꿔버렸다《위대한 쇼맨》의 OST는 팝 프로듀서 Benj Pasek과 Justin Paul이 제작했습니다. 이 두 사람은 《라라랜드》의 음악으로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받은 팀이기도 합니다. 쉽게 말해, 뮤지컬 영화 음악 분야에서 가장 신뢰받는 이름들이 붙은 프로젝트라고 보면 됩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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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9. 11. 00:5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