평범한 시골 소녀가 사실은 처음부터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면 어떨까요. 2018년 개봉한 박훈정 감독의 영화 는 저에게 그런 질문을 남긴 작품입니다. 신세계를 만든 감독의 신작이라는 말 한마디만 듣고 아무 정보 없이 극장에 들어갔다가, 영화가 끝나고 나올 때는 휴대폰으로 김다미를 검색하고 있었습니다.스토리 — 10년을 기다린 반전의 설계도영화는 비밀 연구 시설에서 시작합니다. 특별한 능력을 가진 피험체의 처리 명령이 내려지고, 혼란 속에서 상처투성이가 된 소녀 한 명이 탈출합니다. 여기서 피험체란 연구 목적으로 신체 개조 및 능력 강화 실험을 받은 인간 대상자를 뜻합니다. 그 소녀는 이후 외딴 목장을 운영하는 노부부에게 발견되어 구자윤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납니다.10년 뒤의 자윤은 욕도 거침없이 주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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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9. 30. 09:20